11. 에너지바우처 여름분 곧 소멸됩니다. 신청방법, 기간 총정리

에너지바우처 여름분 곧 소멸됩니다. 아직 신청만 하고, 사용하지 않았으셨나요?
혹시 에너지 바우처 신청만 해두고,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확인할 때입니다. 2025년 에너지 바우처 하절기 지원금은 9월 30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이 기간을 놓치면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 여름처럼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이 겹친 상황에서, 에너지 바우처는 실제 체감되는 냉방비 절약 효과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지원입니다.
오늘은 여름분 바우처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과, 소멸되지 않도록 주의할 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만 하고 안썼다면 여름분 곧 소멸됩니다

1. 에너지바우처, 여름 바우처 사용기간: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에너지 바우처는 **하절기(여름)**와 **동절기(겨울)**로 나누어 지급됩니다.
이 중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기요금 차감 등의 형태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여름분은 자동 소멸되며, 겨울로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기간 내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청만 하고 실제 사용처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바우처가 전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어떻게 사용되나요?

에너지 바우처는 보통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예를 들어, 바우처로 10,000원이 지원되었다면 다음달 전기요금 고지서에 그만큼 감액되어 청구됩니다.

만약 바우처 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거주지 관리소 또는 한국전력 고객센터에 문의해 바우처 등록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또한 복지로 포털 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실시간 확인도 가능합니다.

👉 에너지바우처 신청하기

👉 희망의집 수리 하반기 신청하기

2. 2025년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원 중 1명 이상이 다음 조건 중 하나에 해당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등록자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또는 가정폭력 피해자 등

3. 바우처 신청 방법과 기간 상세 안내

2025년 에너지 바우처 신청 기간

신청 시작일: 2025년 6월 10일(화)

신청 마감일: 2025년 12월 31일(수)까지

여름분 사용 가능 기간은 2025년 7월 1일 ~ 9월 30일, 이후엔 겨울분 사용 가능 (10월 1일 ~ 익년 4월 말)

👉 여름바우처는 9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최대한 빨리 신청하고 등록까지 마쳐야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항목 기간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 ~ 12월 31일
신청 시스템 오픈

(행복이음)

2025년 6월 9일 ~ 12월 31일
신청 일시 중단 기간 – 6월 27일 ~ 6월 30일- 10월 1일 ~ 10월 12일- 12월 말 중 2~3일 (예정)※ 이 기간엔 신청 및 재신청 불가

정보변경 가능한 항목과 기간

변경 항목 변경 가능 기간
세대원 수 – 증가 2025년 6월 9일 ~ 2026년 5월 25일
세대원 수 – 감소 2025년 6월 9일 ~ 6월 26일까지만 가능
동절기 이용권 방식 변경(실물카드 ↔ 요금차감형 가상카드) 2025년 6월 9일 ~ 2026년 5월 25일
기타 에너지 이용권 방식 변경(예: 실물카드 → 연탄이용권) 2025년 6월 9일 ~ 6월 26일까지만 가능
기타 정보 변경(수급자, 연락처, 주소, 주거형태, 에너지원, 고객번호 등) 2025년 6월 9일 ~ 2026년 5월 25일

4. 에너지 바우처 지급 절차 어떻게 될까?

에너지 바우처 지급 절차 5단계

단계 명칭 주요 내용
Step 1 신청 단계 – 대상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거동 불편 시 대리인 신청 가능- 담당 공무원이 직권 신청 가능(본인 동의 필요)
Step 2 선정 단계 – 시군구가 행복이음 시스템으로 대상자 확인- 세대원 수, 특성(노인·영유아·장애인 등) 기준으로 지원금액 결정 및 통보
Step 3 지급 단계 – 바우처 지급 정보가 카드사에 전달-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또는 가상카드(전기·가스 요금 차감) 형태로 지급
Step 4 사용 및 정산 단계 – 한국에너지공단이 공급자와 협력하여 바우처 사용 독려- 사회보장정보원 및 주택관리공단 통해 실시간 정산 수행
Step 5 사후 관리 단계 – 이의신청 접수 및 처리- 부정수급, 미사용 모니터링, 부적정 사용에 대한 사후 조치

마무리 정리

  • 에너지 바우처 하절기 지원금은 9월 30일까지만 사용 가능

  • 미사용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

  • 신청했더라도 사용처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음

  • 전기요금 고지서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적용 여부 확인하기!

올여름 폭염 걱정, 에너지바우처가 덜어드립니다.

7월 1일부터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미 118만 가구가 바우처를 신청했으며, 정부는 연말까지 130만 가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냉방비 부담으로 무더운 여름을 걱정하던 취약계층에게 이번 바우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았거나, 신청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자체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진행하는 제도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지만, 여름용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니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여름철 전기요금 부담도 덜어보세요.
올여름, 폭염은 계속되지만 정부의 지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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