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클링 AI 영상으로 만든 농촌 오두막 프롬프트

AI 영상으로 만든 한국 농촌 시골 여름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드넓은 밭과 오두막, 아이들이 손잡고 달리는 장면, 그리고 수박을 먹으며 웃는 농부들의 모습까지. AI가 표현한 이 따뜻한 시골 풍경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제작 과정을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1. ChatGPT를 활용한 아이디어 구상

처음엔 단순히 오두막과 밭이라는 설정이었지만, ChatGPT와 대화를 통해 전체 장면이 구체화되었습니다.

카메라 구도: top down, bird’s eye drone shot
인물 배치: 밭에서 일하는 농부 3명, 오두막에서 수박 먹는 사람 2명
움직임 설정: 아이 둘이 손잡고 달리고, 강아지가 뒤를 따름
배경 디테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꽃, 연기 피어오르는 굴뚝
이렇게 세세한 상상을 이어가면서 구도와 분위기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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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카메라 구도. 드넓은 푸른 밭 위에 농부 3명이 조용히 밭일을 하고 있다. 한쪽에는 전통 짚지붕 오두막이 있고, 오두막 그늘 아래에는 농부 한 명과 아이 한 명이 수박을 먹으며 웃고 있다. 구불구불한 흙길 위로 아이 둘이 손을 잡고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진돗개 한 마리가 즐겁게 따라간다.

길가의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고, 들판의 야생 진달래꽃도 함께 살랑거린다. 멀리 보이는 한옥집의 굴뚝에서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카메라는 bird’s eye view, top down drone shot. 따뜻한 햇살과 얕은 심도, 빛 번짐이 은은한, 매우 사실적인 촬영. Golden hour, soft cinematic shadows, Captured with a Canon EOS R5 and 50mm f/1.2L lens.

A high-resolution aerial top-down drone view of a peaceful Korean countryside during golden hour. Three farmers are quietly working in lush green fields. Nearby, a small traditional thatched-roof hut offers shade where a man and a child sit and joyfully eat watermelon. Along a winding dirt path, two children are running hand in hand, followed by a cheerful Jindo dog.

Trees lining the path sway gently in the breeze, and wild azalea flowers flutter in the wind. In the distance, smoke softly rises from the chimney of a traditional hanok house. The scene is captured with a Canon EOS R5 and a 50mm f/1.2L lens, using soft golden hour lighting, shallow depth of field, natural sunlight glow, and warm cinematic tones.

2. Kling ai를 이용한 영상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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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nematic bird’s eye drone shot slowly descends over a vast, sunlit countryside. Trees sway gently in the breeze, and wild azalea flowers flutter softly. In a small thatched hut, two people laugh and eat juicy watermelon together. In the green fields, three farmers quietly work under the warm golden hour light. On a winding dirt path, two children run hand in hand, followed closely by a joyful Jindo dog. Far in the distance, smoke gently rises from the chimney of a traditional Korean hanok house.

클링은 따뜻한 조명과 자연스러운 인물의 움직임을 잘 표현해주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3. 캡컷 편집

ai의 영상 제작은, 제 맘대로 되는 법이 없더군요. 영상을 뽑고, 대략 80% 만족스러우면, 그걸 쓰는 방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완벽한 콸리티의 영상을 뽑는다는것은 욕심 인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밭두렁길을 지날때, 아이들의 움직임이 굉장히 어색한데, 이것마저도 몇번에 시도 끝에 간신히 만든 영상이었습니다. 편집을 해서 이어 붙이기 하고 싶었지만, 한컷 느낌이 훨씬 분위기 흐름에 좋기에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생성된 영상을 캡컷으로 가져와 아래와 같이 편집했습니다.

영상 속도가 느린 부분은 1.5배로 조정
분위기에 맞는 잔잔한 피아노 음악 삽입과, 자연과 융합 할 수 있는 새 소리 삽입.
장면 전환 효과 없이 한 컷 씩 천천히 이어지는 구성으로, 시청자가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4. 영상을 마치고

이번 작업을 통해 AI와 함께 한편의 감성적인 힐링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두막에서 수박을 나눠먹는 장면과 아이들이 손잡고 뛰는 뒷모습은 보는 내내 미소 짓게 만들었고, 바람에 흔들리는 자연 요소들은 영상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오두막을 Chat GPT가 잘 몰라서, 이미지를 업로그 하여, 익히고 만들었습니다.

ai 영상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부족 함을 많이 느낌니다. 더불어 코딩이라는 것도 배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서 부터 어떻게 공부 할 지 좀 막막 하지만, 천천히 필요 할때 마다, 저의 속도로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 입니다.

세상은, 나에게 공부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따라가 보고 싶습니다.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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